지난 겨울
을지로를 몇번씩이나 다니면선 만지작 거리던 타공판 .
이렇게 보면 곱디 곱고 깔끔하기 그지없지만
을지로에 있는 타공판들은 터프하기 그지 없는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를 엄청 풍기고 있다
타공판 가격도 알아보고 제단, 도색의 과정까지 알아봤지만 ......
오우 노우 !!!!!!!!!
아이 캔트 두 잇 !!!!
어뜨케 어뜨케 -
나의 타공판 인테리어의 꿈은 좌절되는 것인가......라는 절망적인 마음을 안고
매일매일 타공판에 대해 분노의 검색을 하던 중
띠로리리리리리리리
타공판 전문가이신 파워 블로거님의 블로그를 알게되고
룰루랄랄랄라라
에헤라디야아아
을지로 탐방부터 분노의 검색까지 대략 두 달의 시간을 허비하고
만난 나의 타공판 .
타공판이 없었을 때의 우리집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집에서 막중하고 중요한 역할을 묵묵히 감당해주고 있다 .
화이트와 모던을 전체 컨셉으로 잡은 주방에
스테인레스 재질의 스위치 커버와 인터폰, 그리고 화이트 타공판은
완변한 조화를 이루어주고 있다 .
여기에 귀염이 스토리지보드까지 붙여주니
인테리어 효과까지 만점 .
레몬테라스에서 보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 실꺼 같아 블로그 링크 걸어드려요 ^^
http://blog.naver.com/bach1730kr/140212115202
http://blog.naver.com/bach1730kr/220023258727
덧글로 인사나눠요 ~~ ^^*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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